‘한국어＝영어’의 대입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 영어식 사고의 첫 단계!

한국인이 흔히 하는 영어 실수를 통해서 영어식 표현을 학습하는 강좌입니다.

우리말 문장을 영어로 바꿔본 여러 문장을 가지고, 어색한 문장과 원어민이 사용하는 문장의 차이를 비교합니다.

다양한 맥락과 뉘앙스에 어울리는 어휘를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어 문장을 영어 문장으로 1:1 치환하는 게 아니라,

좀 더 네이티브처럼 문장을 만들고 말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강의를 들은 후에는 문장을 직접 말해보면서 문장을 자연스럽게 입에 붙일 수 있습니다.

1. 흔히 하는 영어 실수를 고치고, 영어식 표현을 배우고 싶은 학습자

2. 영어식 사고법을 익혀, 간단하더라도 보다 영어다운 표현으로 말하고 싶은 학습자

1. 한국어를 영어로 1:1 치환하는 습관을 버리고, 영어식 어휘와 표현을 학습할 수 있다.

2. 영어식 사고를 기르고, 보다 영어다운 표현으로 말할 수 있다.

3. 학습한 표현을 활용하여 의사소통할 수 있다.

1. 문장의 기본 뼈대인 어휘부터 확실하게!

원어민이 실생활에서 많이 쓰는 기본 어휘를 제대로 배우고 문장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고 문맥에 어울리는 영어 단어와 표현을 알려주고 문장의 기본을 다지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실수에서 보이는 네이티브 문장의 원리

하나의 우리말 문장을 영어로 바꾼 여러 문장 가운데, 어떤 문장들이 자연스럽고 어떤 문장들이 어색한지 비교해봅니다.

영어 실수를 들여다보면, 영어의 어법 원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영어식 사고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3. 영어식 사고를 체화하는 문장 트레이닝

학습한 문장을 입으로 직접 말해보면서 영어식 사고와 표현을 입과 머리에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음성 플레이 횟수로 학습자가 몇 번 스피킹 연습을 했는지 알 수 있어서 학습 의욕을 높일 수 있습니다.

Lesson Key sentence

21차시 그 사람 살 좀 찐 거 같아.

22차시 (프로젝트가) 추진이 잘 안 되고 있어.

23차시 할 말을 다 하니 속이 후련해.

24차시 (정신 차리고) 고2 때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기 시작했어.

25차시 그 집 잘 못해.

26차시 교수님이 내게 질문했을 때 난 아주 긴장했어.

27차시 (컴퓨터를 오래 했더니) 목이 뻐근하고 눈알이 튀어나올 것처럼 아파.

28차시 나도 그렇게 생각해.

29차시 (제임스 처음 봤을 때) 별로 인상이 안 좋더라.

30차시 (그 식당) 내 네비에 안 나와.

31차시 걔가 그동안 나한테 잘해 줬어.

32차시 3년 전부터 수지와 사귀고 있어.

33차시 이번 달부터 월급이 올랐어.

34차시 그 배우는 『오피스(The Office)』라고 하는 미드에 나왔어.

35차시 대장암 4기 진단을 받았어.

36차시 우리는 스파게티 두 개와 샐러드 하나를 주문했어.

37차시 책을 정가보다 최고 40%까지 싸게 살 수 있어.

38차시 강원도에 갔다가 폭설이 내려 도로에 갇힌 적이 있어.

39차시 집에 오는데 눈이 심하게 왔어.

40차시 저 사람은 내가 데리고 있는 직원이야.

박소정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 통번역학과 졸업

보스턴 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경력]

능률, 비상, 교원, 두산, 와이즈캠프 동영상 강의 진행

(前) TBS(교통방송) 영어 리포터

(前) BBS(불교 방송) 영어 리포터

(前) 세마고등학교 영어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