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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목도리

여러분들은 뜨개질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해보신 적이 있다면 한 코 한 코 열심히 떠서 멋진 목도리를 완성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정성이 가득 들어가는 수제 목도리를 누군가가 떠 준다면 정말 기쁠 것 같은데요. 오늘은 오카자키 씨와 노무라 씨가 수제 목도리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함께 들어볼까요?


手編みのマフラー

岡崎:あら、野村さん、すてきなマフラーですね。デザインも色も野村さんにとてもお似合いですよ。どこで買いましたか。

野村:これは買ったんじゃなくて妻からもらった手編みのマフラーです。妻が最近、編み物にはまってて、マフラーとかセーターとか編んでくれました。

岡崎:すごいですね。私はてっきり買ったものだと思いました。奥さんの実力はプロなみですね。

野村:そうですか。実はこのマフラー3回か4回編み直したものなんです。

岡崎:心を尽くして編んだ奥さんの愛情のこもったマフラーなんですね。それがあればいくら冷たい風が吹いても大丈夫かも。

野村:はい。おかげで会社に来るときも寒くないですね。

 

오카자키: 어머, 노무라 씨, 멋진 목도리네요. 디자인도 색깔도 노무라 씨에게 정말 잘 어울려요. 어디서 샀어요?

노무라: 이건 산 게 아니라 아내가 직접 뜬 목도리에요. 아내가 최근에 뜨개질에 빠져서 목도리랑 스웨터를 짜서 줬어요.

오카자키: 굉장해요. 저는 틀림없이 산 거라고 생각했어요. 아내분의 실력이 프로 수준인데요.

노무라: 그런가요? 실은 이 목도리 3번인가 4번은 다시 뜬 거예요.

오카자키: 정성을 다해서 뜬 아내분의 애정이 담긴 목도리네요. 그것만 있으면 아무리 차가운 바람이 불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노무라: 맞아요. 아내 덕분에 회사 가는 길도 춥지 않네요.

 

생생! 오늘의 어휘

* 手編(てあ)손으로

* はま 빠지다

* なみ ~ 같은, ~보다 못지않은

* (こころ)を尽()くす 정성을 다하다

* こも 깃들다, 가득 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