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みわくま自己紹介>

皆さん☆初めまして!! 私は、「みわくま」と申します!!
私は、日本海を挟んで韓国の隣の国、未だに「オバサマ」方の「韓流ブーム」が冷め切っていない日本の福岡に住んでおります!
私　みわくまは、韓国に興味を持ち始めて約３年になる極々平凡な２４歳の年頃の女です。
(あっ！韓国の歳ではもう２６歳の年だぁ･･･お肌の曲がり角･･･)
韓国にはもうかれこれ１０回くらい遊びに行っています。
そしてまた、８月にも韓国に遊びに行く予定です!! でも、みわくまはソウルって言うか韓国の観光地にはまだ２回くらいしか行ったことがなくて、みわくまが毎回韓国旅行で出没するお気に入りの都市は、大田だぁ～
　みわくまがマイナー大田を気に入っている理由は、初めての韓国旅行で行った都市が大田だったし、大好きな友達がいるからだけど他にも、ソウルのように人が多くないし、みんな急いでないし、騒がしくないし、日本人がたくさんいなくて大田の人がまだ日本人慣れをしていないから好きなのかもしれません。 (ソウルの人ごめんね。もちろん大田の人もマイナーなんて言ってごめん!!)
今ではこんな韓国好きなみわくまも、韓国人の彼氏がいる友達に付いて韓国に遊びに行くまでは全く韓国に興味がなくて、「韓国は隣の国でも一生縁のナイ国だろうなぁ～。」なんて思っていたんだけど、一度韓国に行ったら、人柄、食べ物に惚れ込んでしまって、も～ぉ韓国が大好き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ぁ！ 将来は韓国で生活ができればいいなぁ～なんて夢を見ながら、毎日大好きな俳優チョ・インソンのドラマを見ながら韓国語を勉強しています!! しかぁ～し、まだまだ韓国語ペラペラまでの道はすごく遠いようです。
本気で勉強が必要だぁ～　私の勉強を誰か私を助けてぇ～!!　あはは･･･みわくまは現在、歯医者で仕事をしております！
歯医者までの道のりは自転車で３０分くらい掛かって、最近暑くなってきて歯医者に着いた頃にはもう汗だくなのです。
白衣はその汗が乾いて時間が経つにつれて段々汗臭くなるし、日焼けするし、汗をかくし････あ～ぁ、もうホントに夏はイヤだぁ～
白衣の天使が台無しですよ。(あ～ぁ、自己紹介の挨拶で自分を汗臭いなんて書いて私は大丈夫かしら?!)
縁があって皆さんに日本の事を知ってもらえる機会を与えてもらえたので、この機会を十分に生かして、皆さんが日本にもっともっと興味を持って私が韓国の事を大好きなように、皆さんにも日本が好きになってもらえるように色々興味があるような日本の一週間の出来事を書い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うーん、みわくまの流の「韓流ブーム」の詳細を皆さんにお話できる時がいつかくるかなぁ～?? とにかく、みなさん、みわくまとこれから仲良くしてくださぁ～い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미와쿠마’ 라고 합니다. 저는 동해를 사이에 둔 한국의 이웃나라, 아직 ‘아주머님’들의 「한류열풍」이 식지 않은 일본의 후쿠오카에 살고 있습니다.
저 미와쿠마는 한국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지 약3년이 된 지극히 평범한 24살의 처자랍니다. (앗! 한국 나이로는 벌써 26세로군요… 피부노화로 접어들 무렵…) 한국에는 벌써 10번 정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8월에도 또 한국에 놀러 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미와쿠마는 서울처럼, 그러니까 한국의 관광지에 간 적은 두 번밖에 없어서, 미와쿠마가 매번 한국여행을 가서 마음에 쏙 드는 도시는 대전 입니다. 미와쿠마가 「마이너 관광지 대전」을 좋아하는 이유는 첫 한국여행에서 간 도시가 대전이었고, 제일 좋아하는 친구가 있기도 하지만, 서울처럼 사람이 많지도 않고, 모두 서두르지도 않고, 소란스럽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일본인이 별로 없기 때문에 아직 일본인에게 익숙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좋아하는 걸지도 모릅니다. (서울 분들 죄송해요. 물론 대전 분들도 마이너라고 말해서 죄송해요!!)
지금은 이렇게 한국을 좋아하는 미와쿠마도 한국인 남자친구를 둔 친구를 따라서 한국에 놀러 가기 전까지는 한국에 전혀 관심도 없었고, ‘한국은 이웃나라라도 평생 인연이 없는 나라겠지~’라고 생각했었지만, 한번 한국에 가보니 사람들과 음식에 흠뻑 빠져, 정말이지 한국이 너무 좋아져 버렸습니다!
장래에는 한국에서 살면 좋겠다는 꿈을 꾸며 매일 너무 좋아하는 배우 조인성의 드라마를 보며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어 정복의 길은 아직도 멀고도 험한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공부가 필요하군.. 누군가 내 공부를 도와줘요!!!! 하하
현재 미와쿠마는 치과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까지는 자전거로 30분 정도 걸리는데, 요즘은 날씨가 더워져서 병원에 도착할 쯤에는 땀 범벅이 되어있죠. 간호사복은 그 땀이 마르고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땀냄새가 베지, 살은 타지, 땀은 흐르지… 아아~ 정말로 여름은 너무 싫어~ 백의의 천사가 완전 망가졌지요.
(아아~ 자기소개 인사에서 자기를 땀 냄새 난다고 쓴 저, 정말 괜찮을까요?)
인연이 닿아서 여러분께 일본에 대해서 알려드릴 기회를 얻었으니, 이 기회를 충분히 살려, 여러분이 일본에 더 많이 관심을 갖게 되어 제가 한국을 사랑하는 것처럼 여러분도 일본을 좋아하게 되도록 여러가지 흥미 있는 일본의 일주일간의 사건을 써 가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 드려요!!
음, 미와쿠마식 「한류열풍」의 전면에 대해서 여러분께 이야기 해 드릴 날이 언젠가 올까요?
어쨌든, 여러분 미와쿠마와 앞으로 친하게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