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나 출장 갈 때, 비행기 안에 빈 좌석이 남아 있는 것을 보고 자리를 옮겨본 경험 있으신가요? 대부분의 경우엔 문제가 없지만, 빈 좌석이라도 앉아서는 안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기사를 통해 함께 알아봅시다.

When is it OK to switch plane seats?

Tipsy passengers and overflowing/overloading bins might be some of the most grating annoyances flight attendants deal with. But what can be even worse are the four S's: stealing, sneaking, swiping and switching seats.

While it's not always a problem, it can indefinitely/definitely cause headaches for cabin crew.

“Most flight attendants don't mind if passengers change seats,” says Michael, a flight attendant for a major USA airline. Change seats in their own class, that is. Even then, there are some seats that are still off-limits.

정답
overflowing
definitely

해설
overflowing 넘쳐 흐르는
overloading 과다 적재한
indefinitely 무기한으로
definitely 분명히

어휘
tipsy 술이 약간 취한
grating 신경에 거슬리는
annoyance 골칫거리
off-limits 출입 금지(구역)

해석
비행기 좌석 변경이 허용되는 경우는 언제일까?

술 취한 승객과 넘치는 쓰레기통은 승무원들이 처리하는 일 중 가장 신경을 건드리는 골칫거리의 일부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더 최악의 것은 S로 시작하는 네 가지입니다. 바로 도둑질하기, 밀반입하기, 때리기 그리고 좌석 바꾸기입니다.

이것이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 승무원들에게 두통을 줄 수 있습니다.

 “승객들이 좌석을 바꾸면 대부분의 승무원들은 신경 쓰지 않아요.”라고, 미국의 주요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일하는 마이클은 말합니다. 즉, 같은 좌석 등급 내에서의 이동은 괜찮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일부 좌석들은 여전히 마음대로 드나들 수 없습니다.

http://www.bbc.com/autos/story/20170202-when-is-it-okay-to-switch-plane-sea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