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과 행복은 무엇에 달려 있을까요? 영국의 싱크탱크인 문제해결재단에서 이에 대한 대답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를 기사를 통해 함께 알아봅시다.

The secret to happiness? Health, housing and job security

For some time, sensible/sensitive people have been arguing that governments need to focus less on economic growth and more on the wellbeing of citizens. Be careful what you wish for.

In response to this demand, from 2011 David Cameron instructed the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to gather data on people’s self-reported happiness and life satisfaction. Little practical good has come from this so far, but a new report by George Bangham for the Resolution Foundation is one of the best attempts to make useful sense of the data. He concludes: “The best prospects for policymakers targeting future increases in national wellbeing lie in raising job quality, raising incomes, particularly at the lower end, and policies to lower/improve security in the housing market.”

정답
sensible
improve

해설
sensible 분별있는, 합리적인
sensitive 예민한
lower 낮추다, 내리다
improve 향상하다

어휘
argue 주장하다
instruct 지시하다
attempt 시도
make sense of ~을 이해하다

해석
행복의 비결: 건강, 집, 그리고 고용 안정

얼마간, 분별력 있는 사람들은 정부가 경제 성장보다는 시민들의 복지에 더 힘써야 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게 꼭 좋은 방법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런 요구에 응하여, 데이비드 캐머런 전 총리는 2011년부터 영국 통계청에 사람들의 자가 보고 행복도와 삶의 만족도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아직 실질적인 소득은 거의 없지만, 이 데이터를 쓸모 있게 분석한 최선의 시도로는 레솔루션 재단의 조지 뱅햄의 새로운 보고서가 있습니다. 그는 이런 결론을 내렸습니다. “미래의 국가 복지 향상을 목표로 하는 정책입안자들의 최고의 과제는 직업의 질 향상, 소득 증가, 특히 저임금 노동자의 소득 증가, 그리고 주택 시장의 안정을 개선하는 정책들에 있습니다.

https://www.theguardian.com/commentisfree/2019/feb/14/happiness-health-housing-job-security-uk-citiz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