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9월 17일

송편은 못생겨도 맛만 있으면 그만이죠.

松糕不管好不好看,只要好吃就行了。
Sōnggāo bùguǎn hǎo bù hǎokàn, zhǐyào hǎochī jiù xíng le.

‘不管’은 ‘...와 상관없이’라는 뜻으로 ‘不管’ 뒤에는 정반 형태나 아니면 의문대명사를 사용한 문장이 주로 옵니다. ‘只要……就行了’는 ‘...하기만 하면 된다’는 표현입니다. 두 가지 표현을 어떻게 함께 활용할 수 있는지 이번 영상에서 자세한 설명을 들어보시죠.

松糕 sōnggāo  송편
不管 bùguǎn   …에 관계없이, …을 막론하고
好看 hǎokàn  보기 좋다
只要 zhǐyào  …하기만 하면
 xíng   좋다, 괜찮다, 충분하다